"가성비 1등이라더니 갑자기 단종?" 현대차 ‘충격의 2026년형 스킵’... "재고가 너무 많아서?"
||2026.02.23
||2026.02.23
당신이 만약 아이오닉 5의 비싼 가격 대신 '합리적인 전기 SUV'로 코나 일렉트릭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지금 당장 대리점의 남은 물량을 확인해야 할지도 모른다.
단순히 모델 체인지가 늦어지는 수준이 아니다.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주력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의 2026년형 출시를 아예 건너뛰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제목에서 언급한 '충격의 hiatus(일시 중단)' 주인공은 현대차의 가성비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다.
최근 현대차 북미 법인은 "2026년형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하지 않고, 2027년형으로 바로 넘어가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2025년형 재고가 시장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와 보조금 정책 변화로 인한 '고육지책'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수치는 더욱 냉혹하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무려 41%나 급감했다.
아이오닉 5와 6가 승승장구하는 사이, 내연기관 기반의 전기차인 코나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현대차는 오는 6월부터 생산될 2027년형 모델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버려진 모델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결국 코나 일렉트릭의 이번 '1년 휴식'은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이 이제 '전용 플랫폼' 모델로 완전히 넘어갔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과연 2027년, 코나가 더 강력한 가성비로 돌아와 '팀킬'의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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