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테이킹 감소세 뚜렷…시장 영향은
||2026.02.23
||2026.02.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 가격이 최근 5% 이상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테이킹 수요까지 급감하면서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이 6주 만에 50% 줄어들며 시장에 새로운 매도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보상을 얻기 위해 이더리움을 잠그는 방식이다. 하지만 최근 6개월 동안 순 스테이킹 물량이 199만4282 ETH에서 100만8012 ETH로 급감했다. 이는 약 98만6000 ETH가 다시 시장에 풀렸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거래소 보유량도 34만5500 ETH 증가하며 유동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이더리움 고래들도 매도세에 가세했다. 2월 19일 이후 고래 보유량이 1억1365만 ETH에서 1억1342만 ETH로 감소하며 3일 만에 23만 ETH가 매도됐다. 이는 이더리움 가격 반등을 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50달러 저항선에서 2% 이상의 이더리움 물량이 집중돼 있어,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강한 매수세가 필요하다.
반대로 189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이더리움은 다시 174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스테이킹 감소, 거래소 유동성 증가, 고래 매도세가 겹치며 이더리움의 반등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지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