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구독클럽 3년형 신설
||2026.02.23
||2026.02.23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구독 서비스 혜택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갤럭시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기존 1년형과 2년형에 3년형을 신규 추가했다. 3년형은 월 구독료 8900원에 '삼성케어플러스 분실·파손'을 36개월간 지원한다. 3년 사용 후 반납하면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받는다. 1년형과 2년형은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상품을 제공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가입 기간 동안 분실 보상, 파손 보상,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분실 보상은 연 1회이며 자기부담금 25%가 발생한다. 파손 보상 금액은 무제한이고 자기부담금 25%가 적용된다.
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로 가입하는 1년형과 2년형의 월 구독료는 6900원이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플래그십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했다. 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사이버 금융 범죄와 인터넷 사기 피해 보상도 추가됐다. 1·2·3년형 가입 고객 전원에게 피싱·스미싱·해킹·파밍 등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 또는 쇼핑몰 사기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을 보상한다.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는 자기부담금이 없다.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는 손해 금액 20%에 해당하는 금액 또는 10만원 중 큰 금액을 자기부담금으로 적용한다.
가입 고객은 약정 기간 동안 기기를 사용한 뒤 생활 흠집이 있는 기기도 반납할 수 있다. 전원 미작동, 외관 파손, 계정 미삭제 단말은 제외된다. 구독 서비스 가입 기간 중 횟수 제한 없이 삼성전자서비스 센터에서 우선 A/S 접수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 구독 서비스 기간 종료 후 단말을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에도 삼성케어플러스 혜택을 원하면 최대 4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로워진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선택 폭과 보장 범위를 확대해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스마트폰 사용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독 서비스 전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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