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현대차 "SNT모티브 부품에서 로봇까지, 미국 공급망 재구축"
||2026.02.23
||2026.02.23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기존 하이브리드 성장에 편승하는 투자포인트를 넘어 미국 내 신공장 이전에 따라 공급망 재구축 요구가 높은 기존 고객의 수주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며 "자회사 이전에 따라 방산 사업 강점을 살려 로봇향 액츄에이터 기업으로 확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6~2027년 매출 성장 전망으로는 "2026년은 현대차 인도법인, 현대모비스 제동 모터 등 500억원 이상 매출 순증과 하이브리드 모터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며 "2027년은 현대트랜시스향 EV 구동모터/인버터로 추가 2000억원(연 13만대)의 매출 순증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SNT로보틱스 이전 효과에 대해서는 "4족 보행로봇 개발이 완료된 자회사를 홀딩스로 이전(2025년 12월)하며 액츄에이터 납품 시 제거되었던 연결 매출이 정상화된다"며 "방산 사업을 영위하는 그룹 사업 특성상 확장 가능성이 높아 모터/인버터 사업 및 레퍼런스 기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미국 루이지애나 신공장에 대해서는 "법인 설립 이후로 미국 내 현지 공급망 확대를 계획 중인 기존 고객의 발주 논의가 기대된다"며 "인수 후 부산 설비를 이관 조정해 2026년 2분기 가동할 계획으로, SNT모티브 90%, SNT에너지 10% 비율로 26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추가 성장 동력으로는 "현대트랜시스 EV용 전동식 오일펌프(연 400억원), 현대차 상용 EV 구동(연 100억원), 방산 소총 교체 사이클 및 로보틱스 신규 투자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장기 성장 전망으로는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 투자로 미국 직수출(연결 매출액 20%) 리스크를 완화하고 공급망을 현지화하는 한편, 로봇사업 강화로 로봇 액츄에이터 양산(2027년)에 대응하며 장기 성장에 편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적 전망으로는 2026년 매출액 1조1,025억원(9.5% YoY), 영업이익 1090억원(6.3% YoY), 순이익 1151억원(65.2% YoY)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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