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5000달러 반등 기대감↑…기관 매도세 둔화
||2026.02.23
||2026.02.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 시장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 포지션이 대폭 축소되며 비트코인이 반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5년 4월 유사한 움직임이 나타난 후 70% 급등한 바 있으며, 2023년에도 190%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대형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정리하고 롱 포지션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대형 투자자들의 순 포지션이 한 달 전 약 1000건에서 -1600건으로 급감했다. 이는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들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했음을 의미한다. 과거에도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매도 포지션이 급감한 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사례가 있어, 이번 움직임이 강한 반등의 신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비트코인은 200주 지수이동평균(EMA)인 6만7800달러 안팎을 지지선으로 방어하고 있다. 과거에도 2015년, 2018년, 2020년 등 주요 하락장마다 200주 EMA가 저점 구간을 형성하며 반등의 출발점 역할을 한 바 있다. 주간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과매도권에 진입해 매도 압력이 완화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4월까지 100주 EMA가 위치한 8만5000달러 선을 회복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하락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2022년에도 비트코인이 200주 EMA를 하회하며 40% 추가 하락한 사례가 있으며, 동일한 패턴이 반복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4만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카이코도 비트코인이 4년 주기 사이클을 기반으로 4만~5만달러 수준에서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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