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USDT 공급량, 2022년 FTX 붕괴 이후 최대 월간 감소
||2026.02.21
||2026.02.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테더 USDT가 2022년 FTX 붕괴 이후 최대 월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래 투자자들과 스마트 머니 트레이더들이 USDT 보유량을 줄이면서 공급량이 급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아르테미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USDT 유통량은 2월 들어 약 15억달러 감소했으며, 1월에도 12억달러가 줄어들었다. 이는 2022년 FTX 사태 직후 20억달러 감소 이후 3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이다. 테더는 암호화폐 시장 주요 온램프로서 1830억달러 규모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은 71% 수준이다.
한편,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위축되지 않았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2월 들어 스테이블코인 시장 총 시가총액은 3000억달러에서 3070억달러로 2.33% 증가했다. USDT와 USDC는 각각 1.7%, 0.9% 감소했지만, 트럼프 가문이 지원하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USD1은 한 달 만에 50% 상승하며 51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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