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교복값 지적에… 학교별 전수조사 검토
||2026.02.21
||2026.02.21
교육부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교복비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치솟는 교복 구입비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지시한 영향이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차관 주재로 ‘교복 제도 관련 부처별 대응 방안 회의’가 소집됐다. 이 회의에는 교육부 외에도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벤처부 등 5개 부처가 참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학교별로 교육비를 전수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3일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관련 회의를 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교복 구입비가 60만원에 육박한다”며 대책을 주문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업체들의 담합 행위나 불공정 행위는 없었는지 살펴보고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가격 적정화 등 여러 대안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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