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에서도 '확실한 맛'과 '트렌디한 경험'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이어지면서 프랜차이즈업계가 신메뉴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비프 버거 업그레이드부터 두바이 초콜릿을 접목한 디저트·음료까지 차별화 메뉴를 앞세운 브랜드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한정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2종을 다시 선보이며 비프 버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맥도날드의 대표 비프 버거인 '쿼터파운더 치즈'에 스모키한 풍미의 특제 BBQ 소스와 베이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를 더해 식감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두툼한 100% 순쇠고기 패티를 사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순쇠고기 패티가 2장 들어가 패티 중량이 총 226g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봄 '해피 스낵'으로 출시됐던 '고구마 후라이'도 돌아온다. 고구마 원물을 활용해 고구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핫케익 시럽을 추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메뉴는 올해도 해피 스낵으로 포함돼 하루 종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음료 2종도 출시한다. '피스타치오 초콜릿 모카'는 진한 카페 모카 위에 부드러운 피스타치오 크림과 초코셀, 카다이프를 토핑했다. '피스타치오 초콜릿 젤라또 쉐이크'는 고소하고 리치한 피스타치오 초콜릿 쉐이크에 쫀득한 초콜릿 젤라또와 카다이프를 더했다.
한편 음료 2종은 이날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떠먹는 두아박'은 오는 2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