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작년 순익 2조3028억 전년比 9.3% 늘어
||2026.02.20
||2026.02.20
삼성생명이 수익성 중심의 보장성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2조3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뒀다.
20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연결 기준)은 2조3028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예실차 축소 영향과 건강보험 판매 호조로 975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안정적인 운용 성과에 힘입어 2조220억원을 달성했다.
기말 CSM은 1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신계약 CSM은 3조595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건강 CSM은 2조3010억원으로 건강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이어졌다. 순수건강형 상품 확대와 비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장래 손익 기반을 확보했다는게 회사측 설명ㅇ이다.
채널 경쟁력도 개선됐다. 지난해 말 기준 전속 설계사는 4만3000명으로 연초 대비 5000명 이상 늘었다. 전속 채널은 전체 신계약 CSM의 85.4%를 창출했다.
지난해 말 운용자산은 247조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K-ICS 비율은 198%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보장성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전대현 기자
jd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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