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그룹, 5월 29일부터 24시간 암호화폐 선물·옵션 거래 시작
||2026.02.20
||2026.02.2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CME 그룹이 오는 5월 29일부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포함한 암호화폐 선물·옵션 거래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더블록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 암호화폐 파생상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규제된 디지털 자산 거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CME는 기존에 2026년까지 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항상 열려 있는(always on)' 상태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이번 발표는 이를 공식화한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기존 자산 시장은 야간이나 주말에 거래가 중단되지만, 디지털 자산은 지속적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규제된 시장에서 헤지와 리스크 관리 시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CME는 2017년 비트코인 선물을 처음 도입한 이후 이더리움 선물과 옵션으로 확장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는 규제된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카르다노(ADA), 체인링크(LINK), 스텔라(XLM)와 연계된 상품도 추가하며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팀 맥코트(Tim McCourt) CME 글로벌 주식·FX·대체상품 총괄은 “암호화폐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항상 열려 있는 규제되고 투명한 암호화폐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언제든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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