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개혁 추진단 “감사·경영 투명성 강화 관련 과제 구체화 단계”
||2026.02.20
||2026.02.20
‘농협 개혁 추진단’(추진단)이 개혁 과제를 구체화하는 단계라고 20일 밝혔다. 추진단은 농협의 금품 선거 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조직된 민·관 합동 논의기구다.
이날 추진단은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13일 분과회의에서 논의된 세부 개혁과제의 검토 결과에 대한 쟁점 사항을 정리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또 과제별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기와 중장기 과제를 구분했다. 나아가 법령 개정과 행정지침 정비와 같은 구체적인 추진 방안도 검토했다.
앞서 분과회의에선 ▲조합·중앙회 감사 기능 강화 ▲감사 인력 전문성 확보 ▲중앙회 경영·의사결정 과정 투명성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중앙회장 선거 제도의 문제를 분석하고 금품 선거를 막기 위한 제도별 장단점을 분석했다.
원승연 추진단장은 “분과별 회의를 통해 주요 과제들에 대한 검토가 상당 부분 이뤄졌다”면서 “개혁 과제를 구체화하고 쟁점 과제에 대한 추가 검토를 집중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관계부처 협의와 제도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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