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다주택자 투기 수요 줄여야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해결”
||2026.02.20
||2026.02.2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보편적 주거권을 해결해야 한다”고 20일 말했다. 최근 다주택자를 겨냥한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에 맞장구를 친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나서 부동산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삶의 기반이자 안식처가 돼야 할 집이 투기 세력에 의해 왜곡되고 변질됐다. 부동산이 대물림되고 격차가 걷잡을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고, 자금력 있는 다주택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양도세 중과 유예를 중단하는 것이 맞는다”고 했다.
정 대표는 또 “(이 대통령은)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라 돈 되게 하는 정치인에 있다고 했다. 정확한 지적”이라며 “부동산은 투기 대상이 돼서 안 되고 투기를 이용한 정치인의 표가 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책임을 다 하겠다. 부동산감독원 설치법을 신속하고 처리하고 충분한 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 안정에 앞장설 것”이라며 “부동산 공화국 과제 해결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연일 다주택자를 겨냥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다주택자 대출 연장과 관련해 “신규 다주택 구입에 가하는 대출 규제와 동일해야 공평하다”며 기존 다주택의 대출 연장과 대환도 신규 대출규제와 동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