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작년 순익 2조203억 전년比 2.7% 줄어
||2026.02.20
||2026.02.20
삼성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 영향으로 예상보다 보험금 지출이 컸던 탓이다.
2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순익은 2조203억원으로 전년 2조768억원 대비 2.7% 줄었다.
같은 기간 보험이익은 1조5598억원으로 전년 1조8893억원보다 17.4% 줄었다.
보험이익 감소는 예실차가 축소된 탓이다. 지난해 예실차는 -1690억원으로 전년 810억원 대비 손실로 돌아섰다. 예실차는 예정된 손해율과 실제 손해율의 차이다.
투자이익은 1조2133억원으로 전년 8453억원 대비 43.5% 증가했다.
미래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14조1677원을 기록했다. 전년 14조739억원 대비 0.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계약 CSM은 2조8984억원으로 전년 3조4512억원에 비해 16% 줄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K-ICS, 킥스)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62.9%로 전년말 대비 1.6%포인트 감소했다. 금융당국의 감독기준 130%를 상회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전대현 기자
jd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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