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594건 적발 1위!” 아빠들이 가장 많이 위반한 ‘이것’
||2026.02.19
||2026.02.19
설 연휴 최다 단속 ‘전용차로’
594건 적발, 1위 기록
과태료 6만원·벌점 30점

경찰차 예시 – 출처 : 충남천안서북경찰서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은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설 연휴 기간 적발 건수 1위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이었다. 최근 연휴 기준 적발 건수는 594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안전띠 미착용 234건, 지정차로 위반 169건, 안전운전 의무 위반 98건 순이었다. 연휴 교통량 급증으로 정체 구간이 늘어나면서 자격이 없는 차량의 전용차로 진입이 반복된 결과로 분석된다.
운영시간 연장 ‘함정’
늦은 밤 단속 주의

1차로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설 연휴에는 전용차로 운영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진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신탄진 나들목 구간은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평소 밤 9시 종료에 익숙한 운전자라면 늦은 시간 무심코 진입했다가 단속될 가능성이 크다. 운영시간 연장은 연휴 시작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적용된다.
서울요금소 인근 등 수도권 진입 구간 역시 단속 대상이다. 귀경길 정체 구간에서의 무리한 진입이 주요 적발 원인으로 꼽힌다.
9~12인승도 6명 이상 탑승해야

1차로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원칙적으로 9인승 이상 차량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9~12인승은 6명 이상 탑승해야 한다.
인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위반이다. 단속 시 횟수만큼 중복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처벌 수위도 일반도로보다 높다. 고속도로에서 위반하면 과태료 6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일반도로는 과태료 4만원과 벌점 10점이다.
추석은 ‘안전띠’
설은 ‘전용차로’

안전띠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같은 기간 추석 연휴 단속은 양상이 달랐다. 5년간 추석 연휴 최다 위반은 안전띠 미착용 1472건이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1289건으로 두 번째였다.
설 연휴 전체 단속 건수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21년 649건에서 2025년 213건으로 줄었다. 추석 역시 2023년 이후 감소 흐름을 나타냈다.
경찰은 연휴 이동 전 전용차로 운영시간과 탑승 인원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체 상황에서도 무리한 전용차로 이용은 단속뿐 아니라 대형 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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