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6원 오른 1445.5원 마감
||2026.02.19
||2026.02.19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19일 1445.5원으로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보다 0.6원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1원 오른 145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주간 거래(오전 9시~오후 3시 30분) 마감을 앞두고 상승 폭을 줄이면서 1440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간밤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 일부 위원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달러 자산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져 달러 강세 요인이 되기도 한다.
간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개한 1월 27~28일 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금리 인상 시나리오를 언급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할 경우 금리 목표 범위를 상향 조정하는 게 적절할 수 있음을 반영해 위원회의 향후 금리 결정에 대해 양방향적 설명을 지지할 수 있다”고 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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