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유니버설 전기차 플랫폼 공개…배터리 효율·가격 경쟁력 강화
||2026.02.19
||2026.02.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드가 새로운 유니버설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하며, 중형 전기 픽업트럭을 중심으로 배터리 효율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전략은 공기역학과 배터리 설계, 전력장치 통합을 통해 주행거리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드는 F1 기술을 활용한 공기역학 설계와 AI·3D 프린팅 기반 설계 과정을 통해 배터리 효율을 최대 15% 향상시키고,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30%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배터리 비용과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바운티 시스템(bounty system)을 도입하고, 전력 전자 장치와 양방향 충전 기능을 사내에서 통합 개발했다.
신형 픽업트럭은 기존 30여개 전자제어장치(ECU)를 5개 모듈로 통합하고, 배선 약 1만2000미터를 제거해 차량 무게를 약 9킬로그램 줄였다. 이를 통해 효율성과 내구성을 개선하고, 통합형 전기차 플랫폼 구축으로 가격과 성능 면에서 내연기관 차량과 글로벌 경쟁사에 맞설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포드의 이번 전략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 등 글로벌 경쟁사와 맞서기 위한 가격·성능 중심의 생태계 확대 계획으로, 향후 다양한 전기차 모델에 적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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