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행정통합법부터 우선 처리… 24일 본회의 개최”
||2026.02.19
||2026.02.19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4일 본회의를 개최하고 개혁법안 처리에 나선다. 여당은 추진 중인 법안을 행정통합법과 ‘사법·검찰 개혁안’, 3차 상법 개정안 순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협의에 나서지 않을 경우, 매주 목요일 본회의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순서상으로 보면 행정통합법, 사법개혁법안, 검찰개혁법안, 국민투표법, 3차 상법 개정안, 아동수당법 등등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통합법과 관련해선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과 지역통합법 등 총 4개 법안이 묶여 있다”며 “다만 국민의힘이 대전·충남에 대해 통합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하게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24일 본회의 개최와 관련해 국회의장에게 강력하게 요청했고, 반드시 본회의를 개최해서 (법안들을) 처리할 것”이라며 “국민의힘과 합의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만약 안 된다면 매주 목요일 본회의를 개최해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민생법안에 대해 계속 발목 잡으면 국회법을 개정해서라도 처리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을 논의한다. 또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선 오는 24일 입법공청회를 열고, 25일 법안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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