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 XRP ETF 보유량 1억1838만개…기관 수요 확대
||2026.02.19
||2026.02.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디지털자산 부문이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1억1838만개의 XRP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첫 분기 보고서를 인용해 해당 ETF가 2025년 11월 24일 공식 운용을 시작했으며, 2025년 12월 31일 기준 XRP 보유액이 약 2억1637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해당 ETF는 순자산의 100%를 XRP에 배분하는 '순수 디지털 자산' 구조를 채택했으며,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와 함께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 상장돼 미국 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6년 2월 17일 기준 ETF의 총 순자산은 2억4360만달러로 늘었지만, 연초 대비 수익률은 -18.54%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 XRP 가격이 57% 하락하면서 ETF의 누적 수익률도 -23.20%로 떨어졌다. 다만 기관투자자들의 XRP 투자 확대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비트와이즈, 카나리아 캐피탈, 그레이스케일, 21셰어스 등도 XRP 현물 ETF를 선보이면서 관련 시장 규모는 12억3000만달러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XRP 현물 ETF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