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1000개 고속 충전소 구축…전기차·로보택시 전략 가속
||2026.02.19
||2026.02.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우버가 자율주행차 확대와 전기차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 고속 충전소 1000여개를 구축하고 1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자율주행차 사업과 전기차 운행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1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우버는 EV고(EVGo), 아이오니티(Ionity), 허버(Hubber), 일렉트라(Electra) 등 민간 충전 네트워크와 협력해 공용 고속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며, 일부는 자사 자율주행차 운행 및 정비 거점에 배치된다. 또한 최소 사용률 보장 계약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확보한다.
이번 충전소 구축 전략은 우버의 글로벌 자율주행차 사업 확장과 밀접하게 연계된다. 현재 우버는 20개 이상의 자율주행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오스틴, 애틀랜타, 피닉스에서, 해외에서는 아부다비, 두바이, 리야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기반 차량과 일반 운전자 모두 안정적인 고속 충전 인프라가 필요하다.
우버는 우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로스앤젤레스, 댈러스에서 자체 개발·관리 충전소를 개장한 뒤, 순차적으로 다른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전기차 충전 시장 성장과 함께, 우버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운행의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결과적으로 우버는 고속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와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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