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12달러가 바닥? 4가지 지표로 본 반등 가능성
||2026.02.19
||2026.02.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15개월 최저치인 1.12달러에서 50% 반등하며 한때 1.67달러까지 올라섰다. 이에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4가지 주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XRP가 1.12달러를 세대적 바닥으로 형성했으며, 강세장 전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첫째, XRP의 거래소 공급량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보유자들이 장기 보관(홀딩)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 내 XRP 잔고가 129억개로 감소하며 2021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이는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바이낸스의 XRP 펀딩 비율이 -0.028%로 하락하며 극단적 약세를 나타냈다. 이는 과거 사례에서 단기 바닥 신호로 작용했으며, 2025년 4월에도 유사한 패턴 이후 65% 급등이 발생했다.
셋째, 90일 스팟 테이커 누적 거래량 델타(CVD)가 양전환되며 매수세가 다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마지막으로 미국 내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59거래일 중 53거래일 동안 순 유입이 발생했으며, 누적 유입액은 12억3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1.12달러가 확실한 저점으로 굳어지려면 주요 지지선의 재확인과 함께 거래량 회복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장은 거래소 공급 감소, 펀딩 비율, CVD, ETF 수급 등 바닥 신호로 제시된 지표들이 단기 반등에 그치지 않고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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