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대출·스테이킹 한 곳에…벨라루스, 국가 주도 ‘암호화폐 은행’ 추진
||2026.02.19
||2026.02.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벨라루스가 국가 주도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 도입에 나서며, 2026년까지 첫 암호화폐 전담 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벨라루스 중앙은행(NBRB) 알렉산더 예고로프 부총재의 발언을 인용해 암호화폐 기반 대출과 스테이킹, 카드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암호화폐를 담보로 법정화폐를 대출받는 구조도 포함된다.
예고로프 부총재는 "스테이킹을 통해 암호화폐 보유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대가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암호화폐와 연동된 은행 카드를 활용하면 결제 시점에 실시간 환전이 이뤄져 곧바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자영업자들도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며, 합법적인 거래를 위해 벨라루스 암호화폐 은행을 통해 자금을 관리하도록 했다.
벨라루스는 암호화폐 규제 선두주자로, 2018년부터 채굴 및 거래 규정을 마련했으며, 최근 자국 내 암호화폐 거래 증가에 대응해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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