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장동혁, 李 논리에 또 울겠다…울지 말고 공부하라"
||2026.02.19
||2026.02.19
19일 정청래 페이스북 메시지
"李대통령, 명징한 논리 펼쳐"
한병도 "張, 투기세력 대변인이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간 다주택자 규제를 둘러싼 설전을 두고 "이 대통령의 명징한 논리에 장 대표가 또 울겠다"고 평가절하했다.
정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는 울지 말고 공부하라"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도 하고 우려스럽다"고 직격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사회악은 다주택자들이 아니라,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라고 맞받아쳤다. 양측의 다주택자 규제를 둘러싼 SNS 설전은 설 연휴 기간 내내 이뤄졌다.
민주당은 장 대표를 향해 "망국적 부동산 투기 세력의 대변인"이라며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한병도 원내대표 역시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에게 희망의 말씀을 드리지는 못할망정 허위사실과 비합리적 주장으로 이 대통령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노력을 발목 잡는다"며 "망국적 부동산 투기 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본인 소유 부동산을 처분할 건지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이 이 대통령의 1주택을 주고 '50억 시세차익'이니 '재건축 로또'니 하는 거짓 선동으로 시비를 건다"며 "부동산 투기 옹호자의 적반하장이자 혹세무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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