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타면 다시 못 돌아간다…전기차 오너 96% "전기차 또 살 것"
||2026.02.19
||2026.02.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차(EV)를 한 번 경험한 소비자 대다수가 다음 차량도 전기차를 선택하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JD파워의 '2026 미국 전기차 경험(EVX) 오너십 조사’를 인용해, 전기차 오너의 96%가 차기 차량으로 다시 전기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배터리 기술 발전과 충전 인프라 확충, 차량 성능 개선 등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조사는 2025~2026년형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오너 57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에서는 테슬라의 모델 3가 80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모델 Y(797점), i4(795점)가 뒤를 이었다.
대중 시장 부문에서는 포드의 머스탱 마하-E가 76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아이오닉 6(748점), EV9(745점)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JD파워는 충전소 접근성 개선과 배터리 성능 향상이 전기차 오너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지비 절감 효과와 즉각적인 가속 성능 등 전기차 특유의 주행 경험이 충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가 전기차 시장의 확장성과 기술 성숙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하고 있다. 내연기관차 대비 유지비 절감과 성능 개선, 충전 인프라 확대가 맞물리면서 소비자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될지 주목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