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비트고, 월가 기업들 잠재적 인수 대상
||2026.02.18
||2026.02.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크립토 커스터디 및 지갑 기업 비트고가 전통 금융사들 주요 인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가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로 확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사들 관심을 끌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비트고가 암호화폐 인프라 확장을 통해 전통 금융사들 디지털 자산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비트고는 올해 초 디지털 자산 보관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상장했으며, 기관 투자자를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 IPO 당시 20억달러로 평가됐으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이 12억4000만달러 수준으로 축소됐다.
과거 갤럭시 디지털이 12억달러에 비트고 인수를 시도했으나, 재무제표 문제로 거래가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비트고가 상장된 만큼, 인수 장벽이 낮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캐너코드 지뉴이티는 "비트고가 전통 금융사들에게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매력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며, 15달러 목표가를 제시했다.
비트고 주가는 IPO 이후 40% 하락하며 10.2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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