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홀딩스,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하코 지배권 확보 추진
||2026.02.18
||2026.02.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SBI홀딩스가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하코(Coinhako) 지분을 인수하는 의향서(a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인수는 SBI벤처스자산을 통해 진행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SBI홀딩스는 코인하코 지배주주가 된다. SBI홀딩스는 규제 승인 이후 코인하코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요시타카 키타오 SBI홀딩스 회장은 “이번 인수는 단순한 플랫폼 투자가 아니라, 디지털 자산, 증권, 스테이블코인 등 글로벌 인프라 구축 전략 일환”이라고 말했다.
코인하코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에서 승인 받은 주요 결제기관(MPI)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도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돼 있다.
SBI홀딩스는 2021년 스위스 증권형 토큰 은행 시그넘(Sygnum) 및 이탈리아 자산운용사 아지무트(Azimut)와 공동 투자펀드를 조성해 코인하코에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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