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이브 코딩 스타트업 이머전트, 8개월 만에 연간 환산 매출 1억달러 돌파
||2026.02.18
||2026.02.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도 바이브 코딩 플랫폼 이머전트(Emergent)가 출범 8개월 만에 연간 반복 매출(ARR) 1억달러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머전트는 최근 한 달 만에 매출을 두 배로 늘렸으며, 전 세계 190개국에서 600만명 규모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 중 15만명이 유료 사용자로, 플랫폼을 통해 700만개 이상 애플리케이션이 제작됐다.
이머전트 CEO 무쿤드 자는 사용자 40%가 중소기업이며, 70%는 코딩 경험이 없는 비개발자라고 전했ㄷ. 이들은 주로 스프레드시트, 이메일, 메신저로 운영하던 업무를 디지털화하거나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데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이머전트는 리플릿(Replit),러버블(Lovable), 로켓뉴(Rocket.new), 와비(Wabi) 등과 경쟁하고 있으며, 대부분 사용자가 맞춤형 CRM, ERP, 재고 관리 및 물류 도구와 같은 비즈니스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신규 프로젝트 80~90%가 모바일 앱 중심이다.
이머전트는 구독, 사용량 기반 요금, 배포 및 호스팅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모든 부문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이 전체 매출 70%를 차지하며, 인도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업용 서비스도 테스트 중이다.
이머전트는 최근 iOS 및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도 선보이고, 사용자가 앱을 직접 개발하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게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텍스트 입력이나 음성 명령을 통해 앱, 웹사이트, 플랫폼을 제작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데스크톱 버전 간 전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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