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일일 수수료 이더리움 추월… 예측시장 급성장
||2026.02.17
||2026.02.1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폴리곤(POL)이 일일 거래 수수료에서 이더리움을 앞지르며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폴리곤의 일일 수수료는 40만7100달러로, 이더리움의 21만1700달러를 넘어섰다. 이후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폴리곤이 주도권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상승은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의 급성장에 따른 것이다. 폴리마켓은 최근 7일간 폴리곤에서 100만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발생시켰으며, 이는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한 디앱 ‘오리진 월드(Origin World)’의 13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폴리곤 팀은 한 아카데미 시상식 시장에서만 1500만달러 이상의 베팅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이는 폴리곤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신뢰 기반 에이전트 시스템이 예측시장 참여자들을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미국 대선 이후 예측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암호화폐 기업들도 관련 플랫폼을 적극 출시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사용량도 증가했다. 폴리곤 데이터 분석가 피터더록(Petertherock)에 따르면,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USDC 거래량이 주간 2800만건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폴리마켓은 폴리곤 기반 USDC를 주요 거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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