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달러 돌파 후 급락…2022년 약세장 재현할까
||2026.02.17
||2026.02.1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한때 7만달러를 돌파했으나, 미국 은행 휴일 동안 낮은 거래량 속에서 유동성 함정이 발생하며 롱·숏 포지션이 모두 청산됐다고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가 휴장하면서 대규모 투자자들이 단기 가격을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라 4시간 동안 1억20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포지션이 청산됐다.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하락 압력이 지속됐다는 설명이다. 한 트레이더는 “최근 금융 시장 전반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레이딩 리소스 머터리얼 인디케이터스(Material Indicators)는 이번 BTC 가격 움직임을 ‘돌파와 청산’이라고 분석했으며, 또 다른 트레이더 CW는 “OKX를 제외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매수 압력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비트코인 시장은 지난 2022년 약세장과 유사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27.8로 2022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강한 매도 신호를 보이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