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00달러 박스권 갇혀… 반등 가능성 불투명
||2026.02.17
||2026.02.1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이 2000달러선을 오가며 박스권에 갇혔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몇 주간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홀더 이탈과 신규 유입 감소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더리움의 스펜트 아웃풋 이익 비율(SOPR)은 0.92로 하락하며 2025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SOPR이 1 미만이면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매도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는 장기 횡보장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투자자들이 패닉 상태에서 매도 후 관망하는 단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반등을 기대하기엔 변수도 존재한다. 최근 48시간 동안 신규 이더리움 주소 수가 34% 감소하며, 33만6000개에서 22만1000개로 급락했다. 신규 참여자 유입이 줄면 유동성이 감소해 상승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현재 197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902달러 지지선은 유지 중이다. 그러나 2051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상승 여력이 제한되고 있다. 만약 2051달러를 지지선으로 확보하고 2241달러 저항을 돌파한다면, 239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박스권 횡보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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