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지금에야?" 윈도11 ‘작업표시줄’ 이동 기능 드디어 추가
||2026.02.16
||2026.02.16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윈도11이 출시된 지 5년이 다 되어가지만, 많은 사용자가 윈도10의 '작업표시줄 이동' 기능이 빠진 것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가 드디어 사용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 기능을 윈도11에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윈도11에서 화면 하단에 고정된 작업표시줄을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피드백 허브에서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기능 중 하나이며, 레딧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비공식적인 해결책을 찾으려는 사용자들이 많았다.
그동안 MS는 이 기능에 대한 수요가 적다고 판단해 제외했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용자가 이를 원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MS는 작업표시줄 이동 기능뿐만 아니라,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 옵션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 기능이 적용되면 서드파티 앱 없이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작업표시줄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결정은 윈도11 업그레이드를 망설였던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여름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윈도11은 더 이상 윈도10의 대체제가 아닌 완성형 OS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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