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클로 개발자, 오픈AI 합류... "차세대 퍼스널 에이전트 이끌 것"
||2026.02.16
||2026.02.1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개인용 AI에이전트 오픈클로를 만든 오스트리아 개발자 피터 슈타인버거가 오픈AI에 합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클로는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AI라는 점으 앞세워 최근 몇 주간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오픈클로에 따르면 일정 관리, 항공권 예약, AI 에이전트들이 소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오픈클로는 처음엔 클로드봇으로 불리었지만 앤트로픽이 자사 AI 클로드와 이름이 비슷하다며 법적 조치를 경고하자, 이후 몰트봇으로 바뀌었다가 오픈클로로 변경됐다.
슈타인버거는 블로그 글을 통해 오픈AI 합류 결정을 발표했다. 그는 오픈클로를 거대 기업으로 키울 수도 있었다고 했지만 "그건 흥미롭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원하는 건 세상을 바꾸는 것이지 큰 회사를 만드는 게 아니다. 오픈AI와 팀을 이루는 게 이 기술을 모두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픈AI 최고경영자 샘 알트먼도 X를 통해 슈타인버거가 "차세대 개인 에이전트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오픈클로는 재단 산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남는다. 알트먼은 "오픈AI가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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