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페이, 나스닥 상장 추진…핀테크 플랫폼으로 도약
||2026.02.14
||2026.02.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프트뱅크 그룹 산하 페이페이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나스닥 상장을 위한 등록 서류(Form F-1)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티커는 'PAYP'로,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페이페이는 2025년 4~12월 기준 연간 수익 2785억엔, 당기 순이익 1033억엔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 3월기 기준 연간 수익은 2991억엔, 당기 순이익은 392억엔으로 첫 흑자를 달성했다. 등록 사용자 수는 7200만명, 월간 거래 이용자 수(MTU)는 4000만명에 이르며, 결제 총액은 15조3900억엔을 기록했다.
페이페이 카드는 1600만장의 유효 카드 발급을 달성했다. 또한, 페이페이는 2025년 4월 페이페이 은행과 페이페이 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금융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페이페이 은행의 계좌 수는 970만개, 예금 잔액은 2조2819억엔, 대출 잔액은 1조983억엔에 달하며, 페이페이 증권의 계좌 수는 154만개로 집계됐다.
한편, 페이페이는 미국 증시 상장과 함께 일본 내에서도 예탁 증권(ADS)을 판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관계 당국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미즈호 증권이 신청 접수를, 페이페이 증권이 판매 위탁을 맡는다. 투자자들은 가이드라인이 확정된 이후 양사에서 투자 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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