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프랑스 대표, 무장 납치 시도…크립토 범죄 확산
||2026.02.14
||2026.02.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낸스 프랑스 대표가 무장 괴한의 침입 시도로부터 가까스로 피했다.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 3명의 복면 괴한이 프랑스 발드마른 지역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바이낸스 프랑스 대표 데이비드 프랭세이의 집을 찾으려 했으나, 그가 부재 중임을 확인하고 도주했다.
이들은 다른 주민을 협박해 집을 찾으려 했으며, 2대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 몇 시간 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같은 차량이 두 사건 모두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고, 용의자들이 잘못된 주소를 찾았다는 말을 남기고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경찰은 즉각적인 수사에 착수해 용의자들을 추적했다. 이들은 리옹행 기차를 타고 도주 중이었으며, 리옹 페라슈역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현재 구금 중이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이허는 SNS를 통해 "대표와 가족은 무사하며, 경찰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프랑스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노린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지난해 5월에는 파리 지역에서 암호화폐 보유자를 납치하려던 조직이 적발됐으며, 프랑스 경찰은 크립토 관련 범죄 세력을 지속적으로 단속 중이다.
바이낸스 프랑스 대표를 노린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업계가 물리적 위협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보안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하고,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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