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미 최초 XRP 현물 ETF 승인
||2026.02.14
||2026.02.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라질이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브라질은 중남미에서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자산 규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은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게 라이선스 취득, 자본 보유, 독립 감사, 고객 자금 분리 등을 의무화했다. 이는 지난 2022년 FTX 붕괴 이후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단순 운영 기업은 200만달러, 풀서비스 제공 기업은 690만달러의 자본을 확보해야 한다.
브라질은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3188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입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지수에서 10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특히, XRP 원장과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증가하며, 브라질 증권거래소(B3)에서 암호화폐 ETF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해시덱스(Hashdex)는 올해 초 라틴아메리카 최초의 XRP 현물 ETF ‘XRPH11’을 출시했으며, 이 펀드는 나스닥 XRP 기준가를 따라 XRP의 성과를 추적한다. 이는 브라질이 주요 시장보다 앞서 XRP 현물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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