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정조준!” BMW가 새로 선보이는 독립 브랜드 ‘알피나’가 뭐길래?
||2026.02.14
||2026.02.14
BMW 알피나, 독립 브랜드로 재출발
마이바흐급 ‘럭셔리 퍼포먼스’
전통 상징 유지한 현대적 엠블럼

BMW 그룹 산하에서 독립 브랜드로 재정비된 알피나(BMW ALPINA)가 2026년 초 브랜드 활성화 계획 발표 이후 공식적인 새로운 정체성을 공개했다.
BMW 그룹은 BMW ALPINA를 고속 주행 성능과 최고 수준의 승차 안락성을 균형 있게 결합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BMW와 롤스로이스 사이를 잇는 상위 고급 브랜드로 포지셔닝될 전망이다.
기존 BMW가 ‘스포티 프리미엄’, 롤스로이스가 ‘궁극의 럭셔리’를 지향한다면, BMW ALPINA는 그 사이에서 ‘럭셔리 고속 투어러’ 성격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전통 계승한 새로운 엠블럼 공개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브랜드 엠블럼은 기존 ALPINA의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배지에는 전통적으로 사용돼 온 스로틀 바디와 크랭크샤프트 요소를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선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투명한 표현 방식을 적용해 현대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 컬러 역시 절제된 톤으로 다듬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다.
앞서 공개된 워드마크와 결합해 새로운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한정 생산·고급 마감…
차별화된 제조 전략

BMW ALPINA 차량은 BMW 그룹 내 한정된 생산 공장에서 제조된다. 해당 공장들은 새로운 브랜드 기준에 맞춰 설비와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고급화된 마감 품질과 정밀한 제작 공정을 구현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맞춰 개인화 옵션도 대폭 확대된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외장 컬러 팔레트와 20스포크 알로이 휠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실내에는 최고급 가죽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다양한 색상과 소재 조합을 통해 고객이 세부 요소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기존 ALPINA 고객층이 중시해 온 ‘맞춤형 럭셔리’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조치다.
‘럭셔리 고속 투어러’로의 진화

BMW ALPINA는 절제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높은 품질을 핵심 가치로 유지한다. 동시에 이를 더욱 정교하고 현대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의 지향점은 명확하다. 고속 주행에서의 탁월한 안정성과 장거리 주행에서의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
전통적인 퍼포먼스 감성과 프리미엄 감각을 결합해, 새로운 시대의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BMW ALPINA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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