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Z세대 “암호화폐 잘 아는 이성 매력적”…발렌타인 선물도 코인으로
||2026.02.13
||2026.02.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이 연애 시장에서 새로운 매력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OKX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들은 파트너의 금융 지식과 디지털 자산 이해도가 매력적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에 암호화폐를 선물로 받으면 매력적이라는 응답이 21%에 달했다.
20·30대 중심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특히 금융 지식을 중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76%, 밀레니얼의 75%가 재테크 능력을 중요한 매력 요소로 꼽았다. OKX 대변인은 "Z세대는 경제 불확실성과 팬데믹, 학자금 대출 등으로 인해 금융 지식을 필수적인 생존 기술로 여긴다"고 설명했다.
또한 암호화폐 소유 자체는 중립적으로 평가됐지만, 이를 이해하는 능력은 매력적으로 여겨졌다. 남성 응답자의 52~55%, 여성의 49%가 디지털 자산 이해도가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보유 여부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64%가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 OKX는 "암호화폐 보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은 없었지만, 금융 지식이 더 큰 매력 요소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암호화폐가 연애 시장에서 보편적인 선물로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암호화폐로 데이트 비용을 결제한 응답자는 5%에 불과했다. Z세대의 경우 13%가 암호화폐로 결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지만, 베이비붐 세대는 1% 미만이었다. 암호화폐 이해도가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지만, 실제 사용이 연애 시장에서 보편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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