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유통량 감소? 글래스노드 "거래소 보유량 16억개 아니다"
||2026.02.13
||2026.02.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 거래소 보유량이 16억개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이는 데이터 해석 오류라는 반박이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연구자는 해당 수치가 일부 거래소 지갑만 추적한 결과이며, 실제 거래 가능한 물량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익명의 XRP 분석가 크립토 아스널(Crypto Arsenal)은 해당 데이터가 거래소 보유량을 과소평가했다고 지적했다. 글래스노드의 거래소 잔고 지표는 식별된 거래소 지갑만 포함하며, 모든 보유량이 거래 가능한 상태는 아니다. 또한, 글래스노드가 아직 모든 거래소 관련 주소를 파악하지 못해 실제 보유량보다 적게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에도 XRP 공급 쇼크 주장이 나왔지만, 블록 탐색기 XRPScan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 보유량은 160억 XRP에 달했다. 실제 주요 4개 거래소만 하더라도 100억 XRP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현재 보고된 16억 XRP 수치와 큰 차이가 있다.
결국 '거래소 보유량 16억 XRP' 주장은 특정 데이터셋의 한계를 고려하지 않은 해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글래스노드 지표가 '식별된 지갑' 기반이라는 점을 감안해 다른 온체인 자료와 교차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분위기다. 일각에서 제기된 공급 쇼크 가능성도 실제 유통·거래 가능한 물량 규모를 함께 봐야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일 지표만으로 수급 변화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Going forward, GN will look to incorporate identified addresses by XRPL block explorers to improve the range of data GN present.
— CryptoArsenal (@_CryptoArsenal) February 10, 2026
This process is starting imminently, so if you see the exchange supply going up, dont panic… it’s just the curated information being updated. pic.twitter.com/h5uGmI4V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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