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토, 설 명절 맞아 영세 가맹점 수수료 면제
||2026.02.13
||2026.02.13
설 연휴를 앞두고 간편결제 3사가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깎아준다. 명절 특수로 결제가 몰리는 기간에 맞춰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는 설 연휴를 맞아 영세·중소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거나 환급하기로 했다. 각 사는 일정 기간 자체 포인트·머니 기반 결제 건에 대해 가맹점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를 받지 않거나 사후 정산 방식으로 전액 돌려준다. 명절 기간 결제량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하면 소액 다건 결제가 많은 영세 상인에게는 체감 부담 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페이는 9일부터 15일까지, 토스와 네이버페이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연휴 기간 전과 기간 중 결제분이 대상이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머니 등 자체 결제수단으로 이뤄진 결제 건에 대해 가맹점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가맹점 입장에서는 해당 기간 발생한 결제액에 대해 수수료가 차감되지 않고 정산되는 구조다.
토스는 온라인 영세 가맹점의 토스페이 포인트·머니 결제 건에 대해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결제 시점에는 통상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이후 전액 환급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온라인 가맹점이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네이버페이는 영세·중소 현장결제 가맹점을 대상으로 QR결제 및 삼성페이 연동 포인트·머니 결제 수수료를 전액 환급한다. 해당 기간 발생한 결제 건에 대해 가맹점이 부담한 수수료를 사후 정산 방식으로 돌려준다.
전대현 기자
jd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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