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서 매수세 전환 신호 포착…투심은 여전히 바닥권
||2026.02.13
||2026.02.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시장에서 매도세가 완화되고 투자 심리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7일 순 테이커 흐름(Net Taker Flow)이 2월 초 -49억달러에서 최근 +3억2000만달러로 전환됐다. 이는 주요 거래소 전반에서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15개월 최저점인 5만9000달러 대비 20%가량 상승한 상태지만, 6만9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며 정체를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도 부정적 흐름을 지속하며, 미국 현물 수요가 아시아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기업 QCP 캐피털은 미국발 매도 압력이 완화됐다고 분석했지만, 암호화폐 공포 및 탐욕 지수는 9로 여전히 극단적 공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장이 안정된 것이 아니라, 얇은 얼음 위를 걷는 상황에 가깝다는 의미다.
비트코인 시장이 매도세 완화와 함께 반등 가능성을 보이고 있지만, 투자 심리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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