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기 조정 가능성…7만2000달러 회복이 핵심
||2026.02.13
||2026.02.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핵심 지지선을 회복하지 못하면 장기적인 횡보장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온체인 주간 보고서'(The Week On-chain)에서 비트코인이 2022년식 장기 횡보 패턴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BTC/USD는 7만9200달러의 시장 평균가와 5만5000달러의 실현가격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2022년 상반기와 유사한 구조다.
당시 비트코인은 시장 평균가와 실현가격 사이에서 횡보하다가 2022년 11월 1만5000달러까지 급락했다. 글래스노드는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으면 비트코인이 이 범위 내에서 계속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강력한 상승을 위해서는 7만9200달러를 돌파해야 하며, 반대로 실현가격인 5만5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2022년식 조정장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 지지선과 6만8000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조정 중이다. 코인글래스의 청산 히트맵에 따르면, 6만9000~7만2000달러 사이에 매도 주문이 집중돼 있으며, 6만6000달러 이하에서는 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돼 있다.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 저항을 돌파해야 7만6000달러(20일 EMA)와 8만5000달러(50일 SMA)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비트코인은 시장 평균가와 실현가격 사이에서 균형을 되찾을지, 아니면 한쪽으로 쏠리며 2022년과 유사한 조정 흐름으로 이어질지가 다음 추세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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