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박선원 “李대통령 테러범, 유튜버 고성국 영향받은 것 국정원이 확인”
||2026.02.12
||2026.02.12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정보원이 테러로 지정된 2024년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과 관련해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가 강성 보수 유튜버들의 영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2일 정보위 전체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국정원은 ‘(이 대통령) 테러범이 고성국의 영향을 받은 것, 즉 극우 유튜버의 영향을 받은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고 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가덕도 피습 테러 경찰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한 의원이 ‘테러범이 (보수 유튜버인) 고성국씨와 사전 협의한 정황이 있다’고 질문했다”며 “국정원은 항간에서 일고 있는 고성국과 테러범 간의 통화 여부에 대해서도 ‘(통화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국정원은 ‘테러범이 고성국TV를 실제 방문한 사실까지 일부 확인했다’고 했다”며 “수사 기관이 수사하고 국정원에서는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2024년 1월 2일 민주당 대표 당시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수술을 했다. 정부는 지난달 이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해당 사건을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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