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9.9원 내린 1440.2원 마감… 나흘 연속 하락
||2026.02.12
||2026.02.12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12일 1440.2원으로 마감했다. 전날보다 9.9원 하락했다. 이날로 원·달러 환율은 나흘 연속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원 내린 1448.6원에 개장했다. 이후 주간 거래(오전 9시~오후 3시 30분) 마감을 앞두고 하락 폭을 키웠다. 이 같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순매수한 영향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13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이렇게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사면 원화 수요는 늘어난다. 이때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코스피 지수는 5522.27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일본 엔화가 강세를 보인 것 역시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환율 정책을 담당하는 미무라 아츠시 재무성 국제담당 차관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계속해서 시장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혀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고 했다. 엔화 강세를 유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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