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운영 수요 확대” 안랩 지난해 영업익 333억원
||2026.02.12
||2026.02.12
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액 2677억원, 영업이익 333억원, 당기순이익 51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365억원, 영업익 406억원, 당기순이익 664억원이다.
안랩의 이같은 잠정 실적은 전년대비 연결 매출액 2.7%(71억원), 영업이익은 20.2%(56억원) 각각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9%(191억원)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매출액 1.5%(35억원), 영업이익 13%(47억원), 당기순이익은 48.8%(218억원) 각각 증가했다.
안랩 측은 “2025년에는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고루 성장한 가운데, 보안 환경이 복잡해지고 공격 양상이 고도화되며 EDR(엔드포인트 탐지·대응)과 MDR(관리형 탐지·대응)을 중심으로 한 보안 운영 수요가 크게 확대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Rakeen)’에서 하반기 주요 제품 출시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데 이어, ZTNA(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기반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 ‘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IPS) 솔루션 ‘라킨 IPS’ 등 네트워크 제품군이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거두며 해외 매출 비중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정종길 기자
jk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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