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서, 설 앞두고 쇼핑몰·터미널 등 ‘불시 단속’
||2026.02.12
||2026.02.12
소방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국 소방관서가 12일 오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피난·방화 시설 및 소방 시설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조처라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단속 대상은 쇼핑센터, 대형 마트, 백화점 등 판매 시설과 영화 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 터미널, 철도 역사, 공항 등 운수 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현장을 방문해 ▲비상구 및 피난·방화 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을 점검했다.
소방청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휴가철이나 명절 연휴 등 취약 시기에 맞춰 정기적인 불시 단속을 추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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