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플랫폼 딜, 글로벌 스타트업 토너먼트 ‘더 피치(The Pitch)’ 개최
||2026.02.12
||2026.02.1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HR 및 급여 관리 플랫폼 딜(Deel)이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토너먼트 ‘더 피치(The Pitch)’를 개최한다.
더 피치는 싱가포르, 뉴욕, 두바이, 파리 등 전 세계 7개 권역에서 2만 개 이상 시드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이다. 총 투자 규모는 1500만달러로 권역별 우승팀은 최대 100곳이 선정되며, 이들에는 각각 5만달러 규모 투자가 이뤄진다.
글로벌 챔피언으로 최종 선정된 최대 10곳은 추가로 100만달러를 지원받는다. 대회는 온라인 선발 과정을 거쳐, 텔아비브, 두바이, 싱가포르, 뉴욕, 파리, 런던, 베를린 등 글로벌 주요 테크 허브에서 권역별 오프라인 결선을 진행한다. 이후 2026년 5월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청은 4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지원하는 권역과 스타트업에 관련된 간단한 항목을 기입한 후, 소개 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최소 기능 제품(MVP)을 가진 시드 투자 단계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도 없다.
딜코리아 박준형 세일즈 총괄은 "'더 피치'는 전통적인 벤처투자 지역적 한계를 넘어, 치열한 토너먼트 과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인재는 전 세계에 있지만 자본에 대한 접근 기회는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지역이나 인맥에 관계 없이 좋은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많은 창업팀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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