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Brain to korea’ 추진…해외인재 유치 확대
||2026.02.12
||2026.02.12
‘Brain Pool+’ 통합 기관유치형 과제 신설
5개 기관에 연 30억원 지원 예정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인재 2000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 ‘Brain to Korea’를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rain to Korea를 추진하고,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P·BP+) 신규과제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은 지난 1994년 도입 이후 세계적 수준의 우수 연구 인력을 국내 연구 현장에 유치하며 국내 연구 환경의 국제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수 과학기술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반영해 사업 예산을 전년(388억원) 대비 대폭 확대한 546억으로 편성했다.
아울러 국내 연구기관의 자율적이고 전략적인 인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BP+ 기관유치형’ 과제를 새롭게 신설했다.
이번 공고의 주요 내용을 보면, 올해 첫선을 보이는 BP+ 기관유치형은 국내 산·학·연 연구기관 등이 해외 우수한 연구팀이나 최우수 인재를 영입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5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기관 당 연간 30억원 내외를 블록펀딩 방식으로 최대 5년 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연구 현장의 수요에 맞춰 개별 연구자를 초빙하는 BP 개인유치형과제도 80개 내외 선정할 계획이다.
개인 유치형 과제는 초빙과학자의 인건비 및 체재비, 연구 활동비 등을 포함하여 개인당 최대 3억500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신규과제 공고 신청을 희망하는 연구기관 및 연구책임자는 과제 유형별 접수 마감 시한을 확인, 한국연구재단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구혁채 1차관은 “해외우수과학자유치 사업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글로벌 우수 연구자들과 협력해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인재들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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