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X 대응 강화…차세대 보안 기술 개발에 135억 지원
||2026.02.12
||2026.02.12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인공지능 전환(AX)에 따른 사이버위협 고도화에 대응하고 국내 보안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보호 신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35억원으로 ▲AI 보안 유망기업 육성(20억원) ▲제로트러스트 도입·실증(35억원) ▲통합보안 모델 개발(9억원)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보안)(70억5000만원) 등 4개 분야, 19개 과제를 지원한다.
AI 보안 유망기업 육성은 혁신 AI 보안기술의 조기 발굴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이 목표다. 시제품 개발(5개 과제·과제당 최대 2억원)과 사업화(4개 과제·과제당 최대 2억5000만원)를 지원한다.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5개 과제 ·과제당 최대 7억원)은 공급기업이 개발한 보안 모델을 수요기업 업무 환경에 적용해 식별·신원, 기기·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워크로드, 데이터 등 6대 핵심 요소 성숙도 향상을 추진한다.
통합보안 모델 개발 시범사업(2개 과제·과제당 최대 4억5000만원)은 이기종 보안기술을 연동하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수요기업 실증을 통해 효과를 검증한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보안분야)은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AI 기반 보안제품을 대상으로 3개 과제를 선정한다. 총 지원금 70억5000만원으로 올해 지원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신규 보안 모델과 서비스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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