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god 꼬시지 마라’ 스케치북까지”…데뷔 초 회상
||2026.02.12
||2026.02.12
코요태 신지가 학창 시절 자신을 따라다니던 질투와 루머를 솔직하게 꺼내 놓았다.
11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30년 만에 초등학교 다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모교를 둘러본 신지는 인근 카페에 들러 파르페를 먹으며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기억을 하나씩 꺼냈다.
신지는 “데뷔하고 나서 인천에서는 내가 안 사귄 남자가 없더라”며 “나는 실제로 만난 적도 없는데 소문이 다 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중, 여고를 나왔는데도 질투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지는 god와 친하게 지냈던 시절을 떠올리며 “팬들이 스케치북에 ‘god 꼬시지 마라’, ‘꼬리치지 마라’ 같은 글을 써서 걸어두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또 신지는 “고등학교 복도에 정수기가 있었는데 누가 물을 받아서 나한테 던진 적이 있다”며 “나도 받아서 던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이 나를 많이 예뻐해 주셨다”며 “처음 데뷔했을 때 학교 선생님들이 행사장에 다 오셨다. 교감 선생님이 특히 좋아하셨다. 조금만 지각하면 ‘노래 부르고 가라’고 하셨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신지는 최근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2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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