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겨울로? 과거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
||2026.02.12
||2026.02.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10월 사상 최고치 12만6000달러 대비 약 46% 하락했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이를 본격적인 약세장으로 보지 않는 추세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일본 연구기관 XWIN 리서치는 반대 의견을 내놓으며, 이번 하락이 강세장 내 조정이 아니라 약세장의 초기 국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이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배경으로는 현재 가격이 과거 약세장 당시보다 높고,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기관 참여 확대 등으로 시장 환경이 달라 보인다는 점을 들었다.
XWIN 리서치는 가격만이 아니라 공급·수요 변화, 자본 흐름, 시장 심리가 약세장을 정의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포·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14) 수준이며, 자본 유입이 증가했음에도 시장 가치가 하락하는 등 과거 약세장과 유사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은 4개월 연속 하락한 적이 있으며, 이는 2018년 약세장과도 유사한 패턴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7000달러대까지 하락했으며, 시장은 추가 조정이 있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일부 투자자들은 이번 하락이 곧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 예측한다. 투자자이자 평론가인 미스터 크립토 웨일은 2월 하락이 '베어트랩'이며, 오는 3월 반등 후 5월에 21만500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센서스는 최근 실현 손실이 136억달러에 달하며, 2022년 약세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2026 Bull Run Roadmap:
— Mr. Crypto Whale (@Mrcryptoxwhale) February 8, 2026
February → Bear trap
March → Bitcoin breakout
April → Altcoin season
May → New ATH around $215K
June → Bull trap
July → Liquidation cascade
August → Bear market kicks in
Save this. Let’s revisit in 6 months. pic.twitter.com/8pudGTrT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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