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로컬 투 로컬’ 프로그램으로 '스티비 어워드' 금상
||2026.02.12
||2026.02.12
테무는 자사 '로컬 투 로컬(L2L)' 프로그램이 최근 열린 제20회 스티비 어워드에서 '올해의 비즈니스 개발 성과-디지털 커머스 활성화'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드는 고객 서비스, 세일즈, 비즈니스 개발 분야 성과를 기리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는 41개국 21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다. 150명 업계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수상자를 선정했다.

L2L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현지 판매자가 고객과 쉽게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상품 선택권과 빠른 현지 배송을 제공하는 구조다. 공급망 효율화와 디지털 커머스 확대 기여를 인정받았다.
테무는 2024년 미국에서 L2L을 처음 도입했다. 지난해 2월 국내에도 적용했다. 현재 35개 이상 시장에서 운영 중이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참여해 생활용품, 식음료, 모바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별도 등록비 없이 전담 지원과 셀러 앱 스토어를 제공해 비용 부담을 낮췄다.
판매자는 600개 이상 카테고리에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일부는 신규 고객 확보와 물류·인력 확충 등 오프라인 운영에 재투자하고 있다.
테무 관계자는 “테무는 전 세계 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판매자와 파트너,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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